문희상 국회의장이 지난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마친 여야 3당 원대대표를 불러 모아 격려하고 앞으로 매주 월요일 정례적인 회동을 열기로 했니다.
특히 전격적으로 국회 정상화에 협조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에게는 자석으로 된 의원 배지를 건넸는데 상대적으로 얇은 여성복의 옷감 손상을 막기 위해 특별히 주문 제작한 깜짝 선물이었습니다.
[문희상 / 국회의장 : 최초에 (자석 배지를) 제안한 사람이고, 여기 와서 말씀하셨으니깐 하나 소장하세요.]
[나경원 /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: 여성 법관들의 셔츠하고 여기까지 오는 가짜 셔츠에요. 셔츠 위에 스카프에 같은 걸 제가 제안해서 여성 법관 법복에 넣었거든요. 그런데 국회에서는 감사합니다.]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7090334242022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